2018년 문재인 정부 들어 맞이한 3·1절 주요 행사는 서대문 형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광화문에서는 나라를 사랑하는 각종 역사단체와 시민단체에서 독립선언서와 비슷한 주권선언서를 제창하며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자주 독립을 염원했다.
3·1 평화주권선언 100년 전 기미년 '3·1 독립선언'은 무력의 시대에 대한 종언과 도의의 시대를 선포했다. 이는 일본 제국주의의 주권 침탈과 폭정에 맞선 민족의 자존, 자주와 독립, 평등과 평화의 선언이었다. 휴전 상태에서 한반도 남북에 나뉘어 사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는 절박한 주권이다. 개인의 주권이자 나라의 주권이며, 민족의 주권이다. 강자가 약자를 핍박해 이뤄지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할 권리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평창 올림픽에서도 확인된 연대와 우정의 힘, 패권과 파괴의 힘을 이기는 평화와 생명의 힘! 그 힘을 이제 우리는 주장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하여 2020년(하계올림픽) 도쿄, 2022년(동계올림픽)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올림픽을 진정한 인류 평화의 제전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와 직결됨을 다시 확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안하다. 하나,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인 남과 북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해야 한다. 하나, 미국와 일본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군사적 행동과 일체의 갈등 조장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하나, 지속 가능한 평화를 향한 주권자드르이 의지를 모으는 주권자 평화회의와 세계 시민들이 힘을 모아 나가는 세계평화회의의 개최를 제안한다.
2018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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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라고 주장(매국)하는 대한민국 식민사관 역사학자들과 일부 고위 관료들
"인간 활동이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도에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를 정벌했다고 해서 곧 독도까지 우리 땅이 되었다는 것은 약간의 비약이다." 이 말은 누가 했을까? 글을 읽으며 계속 추측해 보시라. 당시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이사장도 "독도는 그려 와야 될 것 아니냐, 최소한 점이라도 찍어 와야지, 이 개새끼들아!"라고 통탄해 마지않았다. 이 같은 사실이 2016년 8월 하일식이 속한 강단식민사학계인사와 민족사학계 인사들이 동북아역사재단 주도오 진행한 고대사의 쟁점이 되는 중국 지역을 답사한 때에 터져 나왔다.
새로 부임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이 대놓고 이런 매국지도사업을 다시 수십억 국고를 탕진해서 하겠다고 선언했다. 무슨 믿는 구석이 있는 것인가. 알고 보니 현 정권과 밀착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 역사를 담당하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및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 임명에 결정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 때문이다. 그는 바로 제주도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으로 드러났다. 강창일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역사바로세우기 위워노히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온 인물이다. 서울대 국사학과는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잇는 본산이다. 이들의 1세대 스승이 이병도다. 이병도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 부역한 악질 친일 사학자다. 해방 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래서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게 적폐 청산과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병도도 청산되지 않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이 국사학계를 장악했다. 그리고 그 후학들이 오늘날 한국 역사학계를 형성하고 있다. 김도형이 한국사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는데 이 단체 명예회장이 이병도였다. 그리고 역시 조선총독부 친일부역자 신석호도 회장을 역임했다. 한 몸임을 알 수 있다. 최근 강창일은 한국학연구원원장 안병직과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 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제주도에서 모여 역사바로세우기를 하자고 했다. 이들이 믿는 구석이 이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단재 신채호 사관을 민족주의라고 비난하며 단재 역사관으로 역사를 바르게 복원하자는 민족사학을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매장은 위해) 매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현충일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안동 임청각을 복원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석주는 저들이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비난하는 민족사학의 거두다. 단재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인물이다. 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에 청주에 있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묘역에 참배를 하고 단재의 정신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문재인 정권이 촛불혁명 덕에 적폐청산을 목표로 들어섰다. 적폐 중의 적폐는 우리 정신을 좀먹고 파괴하는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이다. 문재인 정권은 친일식민사학계의 강고한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잇겠다고 한 이낙연 총리가 그 단재를 죽인 친일 사학을 돕고 있으니,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단재가 지하에서 피눈물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 조선총독부 황국사관 찌꺼기들이 대놓고 매국역사지도집을 다시 만들겠다며 활개치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홍보하는 문재인 정권이 역사를 매국하는 역적들과 한통속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역사를 바로잡지 않고서야 번드르르한 3·1절 기념 행사와 축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글 발췌:코리아히스토리타임스(kreahiti.com), 삼태극(국사광복단 cafe.daum.net) |
(일부 매국 행위를 하는 역사학자들이 과거에 부당 이득을 취한 친일파 후손이 아닌지 조사해 봐야 한다. 민족과 국가에 대한 반역자들이 국가를 더 이상 축내지 못하도록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매국자들은 사정을 두지 않고 모두 처형해야만 반 세기 넘게 비뚤어져 있는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다. 말로만 선진국 따라 하지 말고, 물건만 선진국 거 수입해서 쓰지 말고 역사를 배우고 따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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