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와 개구리]

애니 20분만에 보기

 


내 지역구는 내가 지킨다. (선거 정의를 실현하는 자발적인 시민 모임)

이념과 정파를 뛰어넘는 '초정파' 운동 [시민의 눈(CIVIL eyes)]


공정,투명,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인 풀뿌리 시민운동 시민의눈(시눈) 회원이 되어 주십시오!

국민이 진정한 주권자가 되기 위해서는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시민의눈'에서는 이런 활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1)공정 선서를 위한 10만 시민 감시단 모집

거소투표, 재외국인 투표, 재외국인 투표, 사전투표, 사전투표함 지킴이, 거소투표 참관인, 사전투표 참관인, 본투표 참관인, 개표참관인, 투표함 이송 참관인 등 어렵고 복잡한 선거 절차 전반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시민이 필요합니다.

전국 약 251개 선거구 전체를 감시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많은 회원이 필요합니다.


(2)공정선거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밀착감시단' 모집

*10대 거악 퇴출 운동:가짜뉴스, 지역감정 조장, 반공대결주의(근거 없이 빨갱이라는 둥 종북이라는 둥~), 흑색선전, 색깔시비, 금춤 살포, 불법선거, 카더라 폭로, 국가기밀 악용(마땅히 공개해야 할 것도 비공개), 세대간 갈등 조장 등 10대 거악을 선정하고 사전 예방 운동 전개


*건전한 선거문화 운동:정책 선거(메니페스토), 팩트 선거(명확한 사실에 근거한 발전적 비판), 승자도 패자도 승복할 수 있는 반칙 없는 선거, 정책과 노선에 따른 건전한 선거 쟁점 형성 유도


*(선진국형) 자치분권시대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준비:대한민국 전 지역 시민운동 조직을 활성화하여 예산의 공정하고 합리적 사용, 골목상권 지키기, 각종 선거 공정성 유지 등 국민이 상시 감시하고 참여하는 시대를 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운동체 건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시민 주권 회복 운동(소수 특정한 사람들에게 부과 권력이 집중되는 폐습 방지) 가능 생태계 구축


*지역의 다양한 시민운동 발굴 지원: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운동과 회원의 재능과 꿈이 최대한 발휘되고 현실화될 수 있는 온-오프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소통 체계 구축 및 활성화


*(개표 조작을 방지 목적 지방분권적/탈중앙형)투표소 (수)개표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100만 인 서명운동:만 18세 이상 선거권, 피선거권 40세 제한 폐지, 투표소 수개표 제도 도입 등 군부독재 시대의 유물 타파 및 적폐 청산



19대 대통령 선거 시민이 해냈습니다!

시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시대를 열어야 합니다. 


선상 투표, 부재자 투표, 거소 투표, 관외 투표, 사전 투표, 본 투표, 사전 투표함 보관 및 이동 감시, 시민 참관인 등록, 정당 지분 참관인 등록, 본 투개표의 모든 절차를 유권자인 시민이 직접 감시하고 불편부당한 선거제도의 정착에 나서야 합니다.

과거 많은 선거에서 국정원, 군 사이버 사령부 등 국가기관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하여 선관위 서버를 해킹하고 투표함 및 사전 투표함을 부실하게 방치하는 식으로 관리했으며 투표지 분류기의 오류를 방임하고 판사 등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집계부는 눈 가리고 아웅 식으로 형식적으로 감독하고 개표소 실제 상황표과 방송국 개표 방송 자료의 불일치, 참관인 교육 미비로 앉아 있다 용돈 벌어 오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것, 선상/관외/거소/재외 투표의 참관인과 감시 체계 미비 등 부정 선거와 관련된 의혹들이 수십 년간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다시는 이런 흑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시민이 사전에 나서서 공정 선거를 견인해야 합니다.


20대 총선,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큰 성과와 교훈을 얻었습니다.

전국 약 14,700여 곳의 투표소, 약 251곳의 개표소에서 진행되는 복잡한 선거 절차를 감시하고 감독하기 위해서 지난 대선에서 5만 3천 명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입하여 사전 교육과 투개표 감시 활동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지난 4.13총선에서 4천여 명, 19대 대통령 선거에 5만 3천여 명이 다서서 거소 투표, 해외 투표, 투표함 지킴이, 투개표 참관인으로 참여하여 선거 과정 중 일어나는 부당한 행위들을 견제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등 역사적으로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시민의 눈은 이것에 만족하지 않고 향후 있을 모든 선거에서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시민의눈 회원이 직접 투명하고 공정하며 깨끗한 선거 과정을 견인하기 위한 감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O 공정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의눈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누구나 승복할 수 있는 부정행위가 없는 선거를 위하여 철저한 시민 선거 감시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짜뉴스, 근거 없는 지역감정 조장, 반공 대결주의, 흑색선전, 색깔시비, 금품살표, 카더라 폭로성 명예훼손, 국가보안법 악용, 세대간 갈등 조장 등 10대 선거 거악을 선정하여 사전에 방지하는 깨끗한 메니페스토 선거, 현명한 정책으로 경쟁하는 선거 문화를 형성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시민의눈은 적폐 청산을 위해 아무 대가 없이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투표소 수개표를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촉구 100만 인 서명 운동

*국회위원 국민소환제 법제화를 위한 100만 인 서명 운동

*정당 민주화를 위한 완전국민참여 경선제의 볍제화

*시민 참여 시대 촉진(시민참여예산, 자발적 골목 치안, 부정 선거 행위 상시 감시 체제 구축

*국민 주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 운동 발굴, 자문 및 지원

*활발한 지역 자치를 기반으로 국가 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 마련->소수의 무자격자에 의한 국정 농단 예방


시민의눈 후원계좌:(기업)220-081485-04-013

시민의눈은 국가보조금 같은 것은 절대로 받지 않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100% 운영됩니다.


시민의눈 사무실: 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120길 서제빌딩 3층 301호

전자우편: snsjustice@gmail.com 간사 손전화:010-9629-2500

우리 사회에 정의를 바로 세우고,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을 견제, 감시해야 할 언론인과 학계 인사들이 

그동안 삼성과 어떤 공생관계를 만들어 왔는지를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공개합니다.


뉴스타파 - 삼성이 대한민국을 ‘관리’하는 방법

 

뉴스타파에 '대외기관 핵심인사 현황'등 내부 문서들을 제공한 제보자는 삼성의 입김이 우리사회 모든 권력기관에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렇게 하기 위해 삼성은 막대한 돈과 시간,인적 자원을 투입해 사실상 대한민국을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타파 - [장충기문자 1부] 삼성공화국의 엘리트들 (2018. 4. 24.) 

 

1) 국회의원들의 민낯...채용청탁에서 협찬요청까지 

2) 장충기와 문자 나눈 기획재정부 장관들 

3) 삼성 편든 기재부 장관들, 줄줄이 삼성 품으로 



뉴스타파 - [장충기문자 2부] 삼성과 권력기관의 밀월 (2018. 4. 24.) 

 

1) ‘삼성정보원’ 된 국정원...장충기에게 "향기나는 동생 되고싶다” 

2) ‘삼성 홍보했다’ 생색낸 고위법관이 이부진 소송 맡아 

3) 고위 ‘떡값 검사'들도 등장 ...인사청탁에 아부까지 



뉴스타파 - [장충기문자 3부] 삼성왕국의 대학과 언론(2018. 4. 24.) 

 

1) 기사 보고, 합병 축하...'장충기문자' 속 언론인들 

2) 음악회티켓에 공기청정기까지... '장충기 선물' 받은 교수들 

3) "제 아이 좀 살려주이소"... 학자들의 후안무치

 

검찰개혁 2부작 1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수정본) [Full]-Prsecutor Sexscandal-18/04/17-MBC PD수첩 1151회(2018. 4. 24.)

 


검찰 개혁 2부작 - 2부 검사 위의 정치 검사 [Full]- -18/04/24 - MBC PD수첩1152회 (2018. 4. 17.) 

다이앤 키튼의 소녀-중년의 매력이 돋보이는 두 편의 영화 


애니 홀(Annie Hall, 1977) 

미국, 코미디/로맨스/멜로 93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우디 앨런 (주연) 우디 앨런, 다이앤 키튼, 토니 로버츠 

뉴욕의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희극 작가인 앨비 싱어(우디 알렌 분)는 친구와 테니스를 치다 패션감각이 뛰어난 미모의 애니(다이앤 키튼 분)를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다. 가수가 꿈인 애니 역시 앨비를 싫어하지는 않는 눈치. 그렇게 사랑에 빠져든 두 사람은 마치 10대들처럼 서투르게 관계를 시작하고, 서로의 성과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차츰 관계가 깊어가면서 두 사람은 어쩔수 없이 서로의 단점들을 보게 된다. 앨비는 자신만만하고 세속적이며 다소 신경질적인 반면 애니는 주의가 산만하고 끈질긴 구석이 있다. 앨비는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간직하고만 있던 애니에게 꿈을 이루도록 복돋워주고, 공부를 하라고 권유한다. 주위에서는 그런 애니를 선망의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애니는 그녀의 일에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트집잡는 앨비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던 앨비와 애니의 사이는 벌어지기 시작하고, 마침 애니에게 앨범을 제작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애니는 평소에 원하던 가수의 길을 걷기 위해 앨비와 헤어져 캘리포니아로 떠나는데... 그의 재능이 만개한 대표 걸작으로 앨런 스스로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칭하며, 유쾌함 속의 사랑과 인생, 삶에 대한 사려 깊은 성찰이 돋보인다. 유럽 영화 스타일을 가미하기 시작한 이 작품을 기점으로 그의 영화 세계는 좀 더 우아해진다. 아카데미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고도 고소공포증을 이유로 시상식에 불참한 일화로도 유명하다. 

50회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수상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미국 2004.02.13 개봉 117분, 15세이상관람가 

(감독) 낸시 마이어스 (주연)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 

 

그들이 짜릿하게 엮였다! 

능구렁이 바람둥이 vs 연애에서 손 뗀 그녀 

부유한 독신남 해리 샌본(잭 니콜슨)은 20대의 '영계'들만 사귀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 진정한 플레이보이. 미모의 경매사인 마린(아만다 피트)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린 엄마의 해변 별장에 놀러간 해리는 섹스를 하려던 결정적인 순간에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응급실에 실려가는 신세가 된다. 나이를 잊고 너무 무리를 했던 탓. 


동생 조(프랜시스 맥도먼드)와 주말을 보내려고 별장에 온 에리카(다이앤 키튼)는 엉겹결에 해리의 건강이 좋아질때까지 그를 돌봐줘야할 처지가 된다. 저명한 희곡작가로 강인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이혼녀 에리카는 한창 나이의 딸이 남성우월적인데다 나이도 훨씬 많은 남자와 사귀는 걸 못마땅해하며 은근히 해리를 경멸한다. 


그러나 단둘이 며칠을 지내면서 같은 연배인 두 사람은 조금씩 친구가 되어가며 묘한 감정이 싹트게 된다. 


하필… 사랑은 동시에 찾아온다 (동시에 찾아오는 기회가 비단 사랑뿐이랴?)

한편 해리의 주치의인 젊은 미남의사 줄리안(키아누 리브스)은 평소에 흠모하던 희곡작가 에리카를 만나자 20여 년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되고 만다. 줄리안의 저돌적인 구애에 당황하는 에리카. 해리는 묘하게도 줄리안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에리카는 자신이 평소에 거들떠도 안보던 늙은 여자가 아닌가. 게다가 아직 섹스까진 못했지만 그녀의 딸과 한창 사귀던 중이었기에 더욱 당혹스러운 해리. 에리카 역시 줄리안 보다 해리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그리고… 


사랑할 땐 반드시 버려야 하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다 

 자신의 엄마와 남자친구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눈치챈 마린은 쿨하게 해리와 '쫑'낼 것을 선언하고 해리 역시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또다시 별장에 둘만 남은 해리와 에리카. 어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에게 다가간 둘은 실로 오랜만에 몸과 마음을 충족시키는 아름다운 섹스를 나눈다. 그러나 오랫동안 자유로운 독신생활을 즐겨온 해리는 자신에게 '정조'를 기대하지 말것을 선언하고, 에리카는 해리와 자신의 기대치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뒤늦은 나이에 실연의 상처로 아파하게 되는데...

(끝까지 말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는 영화의 결말이 예상되는 영화/다이앤 키튼의 매력이 십이분 발산되는 영화)

2018년 문재인 정부 들어 맞이한 3·1절 주요 행사는 서대문 형무소에서 진행되었으며 광화문에서는 나라를 사랑하는 각종 역사단체와 시민단체에서 독립선언서와 비슷한 주권선언서를 제창하며 대한민국의 정치적, 경제적 자주 독립을 염원했다.

 

 

3·1 평화주권선언

  100년 전 기미년 '3·1 독립선언'은 무력의 시대에 대한 종언과 도의의 시대를 선포했다. 이는 일본 제국주의의 주권 침탈과 폭정에 맞선 민족의 자존, 자주와 독립, 평등과 평화의 선언이었다.
 
  오늘날 한반도의 상황은 예사롭지 않다. 평창 올림픽의 뜨거운 감동과 남북 단일팀을 향한 나라 안팎의 지지와 성원을 통해 우리는 이 땅의 평화 정착에 대한 의망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 군사적 긴장은 좀처럼 누그러질 낌새를 보이지 않는 것 또한 현실이다.

  휴전 상태에서 한반도 남북에 나뉘어 사는 모든 이들에게 평화는 절박한 주권이다. 개인의 주권이자 나라의 주권이며, 민족의 주권이다. 강자가 약자를 핍박해 이뤄지는 평화는 평화가 아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할 권리와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평창 올림픽에서도 확인된 연대와 우정의 힘, 패권과 파괴의 힘을 이기는 평화와 생명의 힘! 그 힘을 이제 우리는 주장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리하여 2020년(하계올림픽) 도쿄, 2022년(동계올림픽)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올림픽을 진정한 인류 평화의 제전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우리는 한반도 평화가 세계 평화와 직결됨을 다시 확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제안하다.

  하나,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인 남과 북은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해야 한다.

  하나, 미국와 일본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군사적 행동과 일체의 갈등 조장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

  하나, 지속 가능한 평화를 향한 주권자드르이 의지를 모으는 주권자 평화회의와 세계 시민들이 힘을 모아 나가는 세계평화회의의 개최를 제안한다.

 

 

 2018년 3월 1일
 3·1 평화주권선언 1차 제안자 갈상돈 포함 643인

 

 


 

 독도는 우리 땅이 아니라고 주장(매국)하는 대한민국 식민사관 역사학자들과 일부 고위 관료들

 

  "인간 활동이 기록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지도에 표시되지 않을 수도 있다. 신라 지증왕 때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를 정벌했다고 해서 곧 독도까지 우리 땅이 되었다는 것은 약간의 비약이다."
 

  이 말은 누가 했을까? 글을 읽으며 계속 추측해 보시라.
  일본은 올해도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하면서 중앙정부 하관급 인사가 참석했다. 일본 자위대 국방백서에는 독도를 일본  영토로 해서 방위하겠다고 선언했다. 일본은 독도를 일본 땅으로 굳히는 데 여념이 없다. 우리의 영토를 침탈하고 있다. 우리 안에서 친일 세력이 더 득세하고 독도가 우리 것이 아닐 수 있다는 여론몰이가 잘 이루어지면 그들은 무력 행사를 계획할지도 모른다.
 
  위 말은 일본 정부안에서 나왔을까? 일본 극우파 학자가 한 말일까? 그런데 다 아니다. 우리나라 학자라는 놈이 한 말이다. 그것도 독도를 지키라고 국민 세음을 무려 47억 원이나 받아간 학자들에게서 나온 말이다. 믿어지지 않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가 2015년 10월 11일 '미디어오늘'에서 한 말이다. 하일식은 지난 서기 2008년부터 진행되었던 동북아 역사지도집제작에 참여한 인사다. 국가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은 하일식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고대사학회 학자들과 한국고고학회 등에 동북아역사지도집 제작을 맡겼다. 그리고 이들에게 47억 원을 퍼부었다.
  그런데도 이들은 서기 4세기경까지 경기도 일대를 포함한 한반도 북쪽을 중국 삼국지 위나라 조조가 지배했다고 그려 놨다. 또 독도를 아예 그리지도 않았다. 독도를 그리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이 무려 8년여에 걸쳐 수많은 토론, 학술회의를 거쳐 만든 지도다. 이것이 국회에서 문제가 되어 수정 기간을 주었다. 그런데 다시 독도를 그려 오지 않았다.

  당시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이사장도 "독도는 그려 와야 될 것 아니냐, 최소한 점이라도 찍어 와야지, 이 개새끼들아!"라고 통탄해 마지않았다. 이 같은 사실이 2016년 8월 하일식이 속한 강단식민사학계인사와 민족사학계 인사들이 동북아역사재단 주도오 진행한 고대사의 쟁점이 되는 중국 지역을 답사한 때에 터져 나왔다.


  "독도는 우리 것일까? 독도 문제가 되풀이되는 것은 명백한 '진실'을 왜곡하고 독도를 빼앗으려는 일본의 음흉한 음모일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이 말은 또 누가 했을까. 일본 극우파 학자가 한 말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아니다. 일본의 독도 침탈에 대응하라고 만든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배성준이 한 말이다. 이 자가 하일식이 참여하여 독도를 그리지 않은 동북아역사지도집 제작 책임자였다. 독도를 지도집에 그리지 않은 것이 실수라고 말한 것이 새빨간 거짓임을 알 수 있다.


  "독도 전공자가 아니라 답을 할 수 없다. 일본에는 나름의 논리가 있다. 우리 것만 주장하는 것은 곤란하다."
  이 말은 또 누가 한 것일까. 지도집 제작 당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로 있던 김현구 전 고려대 교수가 한 말이다.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와 지도집 제작에 참여한 자들이 한결같이 일본에 유리하게 독도를 팔아먹고 있다. 한술 더 떠 이것을 대한민국 이름으로 발행하여 배포하려다 지난 국회 동북아특위에서 발각되었다. 그리고 지도집은 폐기처분되었고 그처럼 부실한 지도를 만들어 놓고 돈만 처먹은 자들에게 10억 원을 토해 내라고 했다. 이렇게 이 희대의 매국지도집 사기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문재인 정권 들어서 한국 역사학계를 대표하는 하일식의 한국고대사학회와 우리나라 고고학을 대표하는 한국고고학회를 중심으로 이 지도제작사업이 유사 학자들의 공격을 받고 좌초되었다고 떠벌였다. 급기야 이 매국 지도사업이 우수 사업이었다며 이를 좌초시킨 세력를 감사해서 처벌해 달라고 감사원에 지난 2018년 2월 8일 감사청구를 했다. 이에 기다렸다는 듯이 새로 부임한 김도형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이 이 지도집 제작사업을 재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알고 보니 김도형은 감사청구한 하일식과 같은 연세대 사학과 교수였다.

 
  동북아역사지도집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국동북공정사관과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으로 그려져 있다. 다시 지도 제작에 참여하는 자들이 전에 참여했던 자들임은 물어볼 필요도 없다. 이들은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추종자들이다. 이들은 정확하게 일제가 만들어 우리 국사라고 퍼뜨린 <조선반도사>를 표절하고 있다. <조선반도사>에서는 우리 역사를 중국 한나라 식민지, 한사군 특히 낙랑군으로부터 시작한다. 우리 역사가 중국 식민지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또 서기 4세기까지 백제, 신라, 가야는 없었다고 한다. 결국 일제 식민통치는 정당하며, 외세 통치를 받아 온 민족이니 일제가 다시 점령해 보호해 주는 것이 역사의 귀결이라는 것이다. 이 <주선반도사>를 하일식 같은 한국고대사학회 등 우리 역사학을 책임지고 있다는 세력이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새로 부임한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이 대놓고 이런 매국지도사업을 다시 수십억 국고를 탕진해서 하겠다고 선언했다. 무슨 믿는 구석이 있는 것인가. 알고 보니 현 정권과 밀착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다. 우리 역사를 담당하는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및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등 주요 기관장 임명에 결정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이는 인물 때문이다. 그는 바로 제주도 갑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으로 드러났다. 강창일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역사바로세우기 위워노히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나온 인물이다.

  서울대 국사학과는 조선총독부 식민사관을 잇는 본산이다. 이들의 1세대 스승이 이병도다. 이병도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 부역한 악질 친일 사학자다. 해방 후 친일파 청산을 하지 못했다. 지금도 그래서 친일 잔재를 청산하는 게 적폐 청산과 같다고 하는 것이다. 이병도도 청산되지 않았고 오히려 대한민국이 국사학계를 장악했다. 그리고 그 후학들이 오늘날 한국 역사학계를 형성하고 있다. 김도형이 한국사연구회 회장을 역임했는데 이 단체 명예회장이 이병도였다. 그리고 역시 조선총독부 친일부역자 신석호도 회장을 역임했다. 한 몸임을 알 수 있다.

  최근 강창일은 한국학연구원원장 안병직과 동북아 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 그리고 이낙연 국무총리와 제주도에서 모여 역사바로세우기를 하자고 했다. 이들이 믿는 구석이 이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단재 신채호 사관을 민족주의라고 비난하며 단재 역사관으로 역사를 바르게 복원하자는 민족사학을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매장은 위해) 매도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6월 현충일에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안동 임청각을 복원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석주는 저들이 유사역사학, 사이비역사학이라고 비난하는 민족사학의 거두다. 단재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인물이다. 또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해에 청주에 있는 단재 신채호 선생의 묘역에 참배를 하고 단재의 정신을 잇겠다고 다짐했다.

 

  문재인 정권이 촛불혁명 덕에 적폐청산을 목표로 들어섰다. 적폐 중의 적폐는 우리 정신을 좀먹고 파괴하는 조선총독부 식민사학이다. 문재인 정권은 친일식민사학계의 강고한 틀을 깨고 나와야 한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정신을 잇겠다고 한 이낙연 총리가 그 단재를 죽인 친일 사학을 돕고 있으니, 이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어떻게 보아야 하나! 단재가 지하에서 피눈물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지 않나! 조선총독부 황국사관 찌꺼기들이 대놓고 매국역사지도집을 다시 만들겠다며 활개치고 있다. 촛불혁명으로 대통령이 되었다고 홍보하는 문재인 정권이 역사를 매국하는 역적들과 한통속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역사를 바로잡지 않고서야 번드르르한 3·1절 기념 행사와 축사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글 발췌:코리아히스토리타임스(kreahiti.com), 삼태극(국사광복단 cafe.daum.net)

 

(일부 매국 행위를 하는 역사학자들이 과거에 부당 이득을 취한 친일파 후손이 아닌지 조사해 봐야 한다. 민족과 국가에 대한 반역자들이 국가를 더 이상 축내지 못하도록 독일이나 프랑스처럼 매국자들은 사정을 두지 않고 모두 처형해야만 반 세기 넘게 비뚤어져 있는 역사를 바로 세울 수 있다. 말로만 선진국 따라 하지 말고, 물건만 선진국 거 수입해서 쓰지 말고 역사를 배우고 따라 하라.)

"삼성 광고 끊긴다고요?"..취재진이 말하는 '우리가 삼성을 쫓는 이유' / SBS / 끝까지 판다 / 더저널리스트 / 이병희 기자 (2018. 3. 24.) 

SBS 뉴스가 '더 저널리스트(THE JOURNALIST)' 시리즈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순서는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값과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을 탐사보도하고 있는 SBS '끝까지 판다' 취재팀의 이병희 기자입니다.

 

■ '삼성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값' 최초 보도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가요?

시점은 설 전이였어요. 제보자한테 전화를 받았는데 본인이 "용인 지역에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했습니다. 근데 "에버랜드 땅값과 관련해서 조금 이상한 게 있는 것 같고 자기가 일부 토지 정보하고 가격 정보를 갖고 있는데 관심이 있느냐"라고 했어요. 처음에 모든 정보를 주지는 않았고 가격이 조금 이상한 것 같다는 정보만 있었고 전화 통화를 하고 나서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사실은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 땅은 단순한 놀이동산이 아니고 우리나라 재벌 기업의 굉장히 중요한 땅인데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기자 생활을 하면서 '왜 땅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을 안해봤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용인을 찾아가서 그 사람을 만났고 자료를 받았어요. 자료를 받고 나서 봤는데 일부 자료를 검색해보면 '조금 이상하다' '이해할 수 없는 가격이 있는 것 같다'는 건 알 수 있었어요. 왜냐하면 국토교통부가 공시하는 공시지가라는 건 상당히 안정적인 가격이거든요. 왜냐하면 공시지가는 세금을 매길 때 또 부담금을 매길 때 기준이 되기 때문에 이게 너무 오르락내리락 들쭉날쭉하면 안되는 가격이거든요. 공시지가라는 건 매년 1~2% 안정적으로 오르는 약간 쭉 우상향 곡선을 가격이 맞아요. 그리고 제보한 분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는 공시가격이 되게 '폭등하는 가격이 보인다' 그리고 '폭락하는 부분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해서 '아 그 부분은 좀 이상하겠다'라고 해서 만났습니다.

 

 ※ 3월 23일 업로드했던 영상 중간에 편집 오류가 있어서 24일에 수정본으로 재업로드 하게 되었음을 시청자 여러분들께 알려 드립니다.

삼성 에버랜드의 수상한 땅값..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1일차 전체 다시보기 (풀영상) / SBS / 끝까지 판다 (2018. 3. 19.) 

 

지금부터 저희는 이재용 삼성 부회장과 삼성의 경영권 승계 작업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던 이재용 부회장은 2심에서 집행 유예로 풀려났습니다. 재판부가 그렇게 판단한 결정적인 근거 가운데 하나는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의 존재를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승계 작업 자체가 없었으니까 권력자에게 청탁할 이유도 없었다는 논리입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대법원 판결을 남겨둔 상황에서 SBS 탐사보도팀이 수상한 땅을 발견했습니다. 이 땅은 경기도 용인에 있습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에버랜드와 그 주변에 퍼져 있는데 땅을 다 합치면 여의도의 4배가 조금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저희가 이곳이 수상하다고 이유는 바로 땅값 때문입니다. 땅값이 뚝 떨어진 채 한동안 유지되다가 갑자기 또 이례적으로 껑충 뛰기도 합니다. 그런데 땅값이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에 공교롭게도 삼성의 경영 승계 작업에 있어서 결정적인 일이 벌어집니다. 저희는 경영권 승계의 주요 길목에서 용인 땅이 어떻게 활용됐을지 한 달 넘게 면밀히 살펴봤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땅의 윤곽을 이병희 기자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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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1의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입니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 호암미술관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포곡읍의 5개 리에 걸쳐 이건희 회장과 삼성물산 소유의 땅이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SBS는 이 땅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이 지역 등기부등본에 오른 실소유자들을 알아봤습니다. 그 결과 2,029필지 1천 2백48만여 ㎡, 약 3백 78만 평의 삼성 관련 토지를 찾아냈습니다. 필지별 지번을 지도에 하나하나 맞추는 이른바 매핑 작업을 거쳐 전체적인 윤곽을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이건희 회장 개인 소유의 토지는 565개 필지, 6백 31만 ㎡로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삼성물산 법인 소유 토지는 1,386개 필지, 5백 88만 ㎡로 47.2%입니다. 나머지 2%가량은 이건희 회장이 친척 등과 공동 소유하고 있는 땅입니다. SBS 탐사보도팀은 이 땅의 공시지가를 확인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조사해서 공시한 토지의 단위면적당 가격인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을 부과할 때 기준으로 쓰는 객관적인 토지 가격입니다. 특이한 점은 에버랜드의 중심부 4백 15만 ㎡, 약 126만 평은 개별 필지들이 하나의 가격으로 묶여 움직였는데 지난 2014년까지 ㎡당 8만 원대의 낮은 가격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수도권의 테마파크여서 에버랜드와 자주 비교되는 서울랜드 공시지가는 같은 시기 에버랜드의 5배였고 같은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의 땅값도 에버랜드보다 3만 원 이상 비쌌습니다. 경기도 파주의 하니랜드 공시지가는 20만 5천 원. 경기도 포천의 서운동산도 9만 원으로 에버랜드보다 더 비쌌고 그보다 더 북쪽에 있는 경기도 연천의 한탄강유원지가 에버랜드와 같은 8만 원대였습니다. 


[유선종/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 공시지가를 흔히들 관리한다는 표현을 써요. (땅값이) 낮은 상태가 좋은 경우가 일반적이니까 주변과 상관없이 크게 오르지 않도록 이렇게 누르고 있는 게 일반적인 패턴이죠. 기업 보유 부동산들은…] 유원지의 접근성, 인지도, 브랜드 가치 등 모든 면을 고려할 때 에버랜드의 공시지가가 너무 낮다는 지적이 그래서 줄곧 제기돼 왔습니다. '삼성 뒷바라지' 여념 없던 국민연금공단..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2일차 전체 다시보기 (풀영상) / SBS / 끝까지 판다 (2018. 3. 20.) 

 

지금부터는 저희가 어제(19일) 집중보도해드렸던 삼성의 용인 땅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에버랜드가 있는 삼성 용인 땅은 여의도 4배 크기가 넘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땅 값이 크게 요동치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그때마다 삼성 경영권 승계 작업에서 결정적인 일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오늘 이 땅의 가격이 갑자기 올랐던 시기를 집중적으로 파헤쳐보겠습니다. 그 시점은 바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논의되던 때입니다. 합병을 앞두고 당시 제일모직이 가지고 있던 용인 땅을 비롯해 부동산의 가치가 어느 정도인지 여러 곳에서 평가합니다. 그런데 한 외국 전문 기관은 1천4백억 원으로 계산했는데 국내 한 기관은 3조 2천억 원이라는 평가를 내놓습니다. 그 차이가 20배가 넘습니다. 이런 후한 평가를 내린 곳이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당시 수사를 했던 특검도 이 부분을 들여다본 것으로 확인됐는데, 한 특검팀 관계자는 당연히 공소사실에 포함됐어야 할 사안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정명원 기자의 단독취재로 시작하겠습니다. 삼성 땅값 '폭등' 앞두고 나타난 국토부 공무원..


탐사보도 '끝까지 판다' 3일차 전체 다시보기 (풀영상) / SBS / 끝까지 판다 (2018. 3. 21.) 

 

지금부터는 SBS 탐사보도팀이 준비한 소식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삼성 관련 연속 보도가 나가자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21일) 국민연금이 상당히 의미 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내일 있을 삼성물산 주주총회에서 기존 삼성물산 이사들의 재선임에 반대하기로 한 겁니다. 이 결정이 뭘 뜻하는 건지 먼저 정명원 기자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SBS더저널리스트-진정한 저널리즘을 꿈꾸는 프로그램, 사회 정의 구현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들의 갈증을 다소나마 해소해 줄 SBS 야심작,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에헤라디야, 국경일로 정하자! MB 구속일


이명박 구속(영장 집행) 지켜 본 주진우 기자 반응 

 


[현장 영상]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 동부구치소 수감(2018. 3. 22.) 

 


'구속' 이명박 전 대통령, 동부구치소 도착 입소 절차 진행 후 독거실 수감 예정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특보 생중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9회 http://programs.sbs.co.kr/culture/blackhouse/vod/50915/22000268107

<9회 식순>

트럼프의 불안한 정신 상태 

강특보-조현오/김용판 전 경찰청장(경찰청 댓글 공작 지시)->지금 현재 대구시 달서구청장 선거운동 중 

권성동-강원랜드 사법특위, 자한당 간사 장제원이 흙탕물 타기 성공 의혹 

정봉주-프레시안 민국파 간 미투 공방 

(마스터의 공식)중국의 화푸 빌딩 매입 사기 관련 검은 커넥션(파이시티 이정배 대표와 중국 교포 민봉진(김홍영), 우리은행(이팔성))

(MB매뉴얼)전상진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황상민 심리학 박사/최명기 정신과 전문의/이정렬 퇴거불응자

블랙하우스

블랙하우스

(1-1) 유대균 출연 


(1-2) 강경화 출연 


(1-3) 양정철 출연


(2)가상화폐의 정체/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 논란 토론/농협 대출 사기 

 http://programs.sbs.co.kr/culture/blackhouse/vod/50915/22000259874



(3)중국 박항서 축구감독 독대/사법 적폐의 수괴(총책임자) 양 씨/트럼프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 


(4) 안태근 서지현 성추행 은폐 사건/블랙리스트 속 판사들(송,문 판사/이승형 변호사)-양승태 집 방문/작전명 레드펜/네이버 뉴스 재배치 사건-매크로 댓글 달기



(5) 이재용의 탈옥/권성동의 강원랜드/삼성공화국 특혜-이재용 판결문 해부/삼성SDS댓글팀100여개존재-네이버(댓글팀 150여 개) 매크로 여론 조작 증언

[미디어오늘]강유미 '열광' 이전에 짚어야 할 것들

이 블로그 관리자 본인은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한때 '성형 논란'에 휩싸여 정체성을 잃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개그맨 강유미 씨가 기자 역할(강 특보) 역할을 잘해낼 수 있을까 의심스러웠는데 지금 현재 강 씨는 우려와 달리 재미있게 치열하게 맡은 역할을 아주 잘 수행하면서 프로그램의 한 축을 엄연히 끌어가고 있다. 이 방송의 주제들이 다소 칙칙하고 심각한 주제임에도 웃으면서 볼 수 있는 활력을 제공하고 있는 것. 이로써 SBS 블랙하우스 책임 PD의 용병술이 진가를 발휘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네이버상의 블랙하우스 시청률은 3~4%로 나오고 있으나 주요 방송사의 여타 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은 실제 시청률과는 동떨어진 조작된 데이터일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방증으로 네이버에서 대응하기 전 블랙하우스 방송 시간 중 강유미와 권성동이 실검 1위에 올랐다는 사실 또한 이러한 가설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있다.



6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http://programs.sbs.co.kr/culture/blackhouse/vod/50915/22000265202


7회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http://programs.sbs.co.kr/culture/blackhouse/vod/50915/22000265947


블랙하우스 8회 2018.03.15(목)

http://programs.sbs.co.kr/culture/blackhouse/vod/50915/22000267089

흑터뷰: (질문 특보)강유미, 이명박 전 대통령에 빨간 확성기 외침 “다스는 누구 겁니까”

박지원, 정치 9단의 촌철살인 “MB는 돈 벌려고 대통령 됐기 때문에”/이정렬 전 판사 해설(MB가계도 탐구)

강 특보의 흑터뷰2 - 안 전 충남지사의 미투(성추문)와 기자회견 돌연한 취소

전관예우 차한성 변호사는 누구인가? 이정렬,최강욱 해설

이슈 벙커: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호사카 유지, 김지윤 정치학 박사, 안드레이 란코프(전 김일성대 교수, 러시아인)

주제:세계의 독재자들

사담 후세인, 니콜라예 차우셰스쿠(집권 기간 동안 국민 6만여 명을 처형한 루마니아의 독재자, 시민이 구성한 인민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현장에서 총살), 무아마르 카다피

북한은 개방 없는 개혁 중, 북한식 등소평/박정희/리콴유, 경제성장 연간 최소 5% 상회

그것이 알고싶다 2017 02 12 - 시민의눈(부정선거 감시활동/신비 김상호 출연)

 


파파이스( 2017. 2. 3.)-시민의눈 

 

[시민의 날개]유창렬 집행위원장+[시민의눈]김상호 대표제안자+송병우 플랫폼팀장 "의문의 노트북"


[팩트9뉴스] 영상기획/외침(15.1.2)-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 진행자 신비, 김상호씨의 외침 (2015. 1. 2.)  


새가 날아든다 3/19(월) 1부[민주당의 자신감, 이명박 구속-지방선거-개헌]  


새가 날아든다 3/20(화) 1부[변하고 있는 안철수의 말/윤상 감독 종북논란/MB 구속영장 청구!]  


새가 날아든다 3/21(수) 1부[도우미 홍준표/이시형은 검찰을 응원하고 있다?!/기독계도 뇌물이라고?!]  


새가 날아든다 3/22(목) 2부[구속 앞둔 이명박의 멘탈은?/삼성의 용인 땅값은 누가 움직였을까? With 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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